| 경찰청 IT신기술, 치안분야에 접목한다 | 2007.12.21 |
정보통신통합관제센터(PLUS) 개소 경찰청이 첨단 IT기술을 치안분야에 접목시키는 등 초고속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발빠를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찰청은 ‘차세대 유선통합망 구축사업’ 정보통신 통합망관제센터(PLUS) 개소식을 통해 경찰의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21일 열린 PLUS센터 개소식에서는 3세대 영상핸드폰을 통한 영상범죄신고 시스템과 유비쿼터스 기반의 어린이보호구역 ‘u-스쿨존’에 대한 시연이 이뤄졌다. 경찰정보통신 통합관제센터 PLUS(Police Linked Ubiquitous Service)는 유비쿼터스로 연결되는 경찰 정보통신의 발전적 서비스를 의미하며 치안업무에의 첨단 정보통신서비스 플러스를 통해 사용자가 미소 짓도록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찰은 경찰내부 전화망, 화상회의망, 전자결재(종합정보)망을 광전송 기반 대용량 정보화고속도로로 통합해 통신사업자 공개경쟁을 통해 연간 7억 원의 예산절감과 최신기술의 통신인프라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자동관제를 통한 장애복구 개선과 전송장비 이중화, 선로 4중화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무정지 운영이 가능한 경찰 통신망이 구성된 것이다. 보안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초안 작성단계인 보안 시스템은 과학기술부 대형실용화 과제에 채택돼 내년 2분기부터 착수해 3년간 개발 후 1년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도입될 예정이다. 이 보안시스템이 완성되면 내·외근 경찰의 유기적 정보망이 갖춰지며 화상회의, 보고, 지시 등도 가능하게 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의 40G급 전용망 보유는 국가기관 중 처음 있는 일”이라며 “대다수 정부부처가 초고속 국가망시절 도입한 ATM기반 통신망 서비스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타기관 통신망 개선의 벤치마킹 사례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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