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사업 위탁교육 과정생 38명 선발 | 2019.11.19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기술 선도국에서 연구 및 교육 경험 습득을 통해 고급 인재(석·박사급)를 육성하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사업’의 「카네기멜론대(CMU)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 교육 과정」 교육생 38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카네기멜론대는 인공지능 분야 국내 석·박사급 고급 인재 육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서를 올해 체결하고, 상반기(32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내 석·박사과정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AI) 특화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8월 2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신청자 대상 수학시험과 카네기멜론대 교수진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들이 진행하는 영어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교육생들은 비자 발급 등 사전 준비 절차와 11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에 올해 말 카네기멜론대가 소재한 미국 피츠버그로 출국해 약 6개월간 본격적인 교육에 참여한다. 해당 교육 과정에는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연구소를 중심으로 컴퓨터사이언스학과, 머신러닝학과, 언어 기술연구소 등 소속의 교수·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데이터 사이언스 등 이론 과목과 실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하반기 교육 과정에는 사회적 수요를 반영해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사이언스 과목을 추가함으로써 머신러닝과 데이터 분석의 실무 능력 배양에 집중할 계획이다. 카네기멜론대의 6개월 교육 과정 동안 중간·기말고사와 팀별 프로젝트를 통과한 교육생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카네기멜론대 명의의 교육 수료증 및 성적표 등이 발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생들은 카네기멜론대에서의 교육 경험을 전파·확산함으로써 인공지능 분야의 국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을 기대한다”며, “교육 전반의 재정적 지원을 포함해 현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수많은 산업 영역에서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인공지능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로 선발됐다는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세계 최고 대학의 선진 기술을 터득해 글로벌 역량과 감각을 체득하는 값진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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