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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여전히 당하고 있다! 2007.12.25

목포경찰서, 보이스 피싱 중국인 일당 2명 검거

 

지난 24일 전남 목포에서 그 동안 수차례 일명 보이스 피싱 사기 행각으로 9천여 만원을 가로챈 일당 두명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즉 전화를 이용해 금융 사기행각을 저지른 혐의로 중국인 K 씨(38)와 또 다른 한명을 검거해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9월 18일경, 목포에 사는 41살 김모 씨(여)에게 전화를 걸었다.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그는 “지금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으니 보안조치를 해야 한다”고 속여 김씨를 현금지급기까지 오게 한 후 400만 원을 가로채는 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두달 동안 약 6명으로부터 9000여 만원을 가로챈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결과 이들은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동거를 하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직도 검찰이나 금융사 직원을 사칭해 금품을 노리는 사기가 자행되고 있으며 여전히 속아넘어 가고 있다. 철저한 단속도 계속할 것이지만 국민들이 이러한 사기행각에 속아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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