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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KAIST, 빅데이터로 주차 개선 등 지역 문제 해결 위해 업무협약 2019.12.04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KAIST 지식혁신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구에 적합한 주차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진=대전 서구]


그동안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과 원도심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 확대 시행 등의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차량 증가 등으로 인해 시민이 느끼는 체감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가 주차단속 현황·공영주차장 수급실태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하면, KAIST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차장 입지 장소·주차공유제도 등 개선 모델을 제시해 시민의 안전 도모와 생활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주민 불편 사항을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KAIST와 함께 해결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장기적 주차 정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구정 전반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내년도 주차장 조성 등 국·시비 57.5억 확보로 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안(가칭 민식이법)으로 이슈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해 교통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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