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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제6회 정보보호 大賞 시상 2007.12.27

올해 정보보호 잘한 기업, KT·한국개인신용·대한항공 

 

올해 정보보호를 제일 잘한 기업으로 KT, 한국개인신용, 대한항공이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보통신부는 27일 중회의실에서 ‘제6회 정보보호大賞 시상식’을 통해 대상에 대한항공 등 3개 기업, 우수상은 인터파크 G마켓 등 3개 기업, 특별상은 정보보호기술, 한국 암웨이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난 2002년도부터 기업의 자발적인 정보보호 활동과 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기술·물리·관리적 정보보호 수준을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수 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해 황중연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염흥력 정보통신부 정보보호자문역(PM)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차지한 3개 기업 중 제조·서비스 분야의 대한항공은 정보보호에 대한 체계·인적 구성·보호정책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최고경영자의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 정보보호가 생활화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의 경우에는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위해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e-러닝(e-Learning)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보보호에 힘쓰고 있어 인터넷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또 한국개인신용은 올해 재해복구센터 인증, e-프라이버시(e-Privacy) 인증을 획득하고 자체적인 정보보호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정보유출 예방에 노력하고 있어 금융분야에서 받게됐다.


이밖에 인터파크 G마켓, 교보생명보험, 현대정보기술은 물리적/기술적/관리적 보안체계가 전반적으로 양호해 우수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정보보호기술, 한국암웨이, 아르바이트천국, 케이아이엔엑스, 씨엔에스테크놀로지에게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자문역(PM) 염흥열 교수는 “참가기업 모두 전반적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정보보호라는 IT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것은 생존의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모두 38개 기업이 신청해 11개 기업이 선정되었는데, 지난 연도와 비교해 참여기업의 수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내용면에서 알찬 기업이 어느 때보다도 많아 기업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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