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ISP·포탈·게임사 등 10G IPS가 시장주도 | 2007.12.30 | ||
2008년 IPS, UTM 도전으로 고전할 수도... IDS시장은 갈수록 수요 줄어들고 있다
UTM 시장과 IPS 시장은 확연히 다르며 나우콤(윈스테크넷)은 고성능 특화 기능의 IPS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특히 외산 IPS 제품은 인증 및 보안적합성 검토 문제 외에도 IPS의 특성상 제공돼야 할 응급처치 및 대응서비스의 질적 차이로 국산과의 차별화가 심화되어 지속적인 점유율 감소가 예상되며 시장의 특화된 기능 요구 부응에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는 것은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IPS, 2008년 공공분야 전망 나우콤은 공공시장의 독특한 영업적 특성인 인증과 효과적 마케팅 경쟁력으로 독점적 시장장악력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풍부한 인증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트래픽 증가에 따른 상위 모델 수요 증가에 대응할 만한 IPS 제조사는 극히 제한적이어서 상위 업체의 IPS 시장 장악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긴급대응 서비스를 위한 전국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망을 갖춘 업체의 고객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지보수서비스가 중단되거나 불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존 설치 제품의 윈백 시장이 2008년에 급팽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TMS(위협관리시스템) 수요 증가와 이번에 출시한 TSMA(종합위협분석처리시스템)의 공격적 마케팅에 따른 센서 공급 등으로 올해 대비 약 20%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는 작년 대비 50% 이상의 대폭 시장 성장이 일어났고 내년에도 시장 성장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금융권의 IPS 신뢰도 증가에 따른 구매 증가 및 대용량 트래픽이 요구되는 ISP, 포탈, 게임사 등을 중심으로 10G IPS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금융권에 특화된 기능이 첨가된 IPS가 틈새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경우 2006년 대폭적인 투자로 2007년에 잠시 투자를 주춤한 KT의 경우 검증된 IPS 장비의 투자 활기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이콤과 하나로는 올해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고급화를 위한 초기투자를 실시하면서 검증된 신규 기능 추가로 2008년에 본격적인 IPS 투자가 예상된다. KT를 제외한 ISP의 경우 그동안 보안 투자에 소홀했던 부분을 강화하면서 철저한 검증(BMT)을 통한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술력과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 경험이 축적된 기업만이 IPS 시장에서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의 군 관련 통합보안 사업의 본격 집행이 시작되면서 2007년 연말부터 대량의 IPS 장비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2008년에도 지속적인 대단위 IPS 도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을 중심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온 해외사업도 본격적인 결실이 예상되어 수익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10G IPS 등장으로 IDS 시장은 감소 기존에 H/W에 S/W를 탑재하여 판매하는 방식에서 최근 일체형 장비로 제작하여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나, IPS가 등장하면서 시장에서의 IPS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인정하는 추세다. 그리고 IDS의 인증기간 소멸, 신규패턴 실시간 업데이트 제공 업체의 감소 등으로 시장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기존 나우콤 IDS 장비가 IPS로 업그레이드 또는 타사 IDS가 나우콤 IPS로의 윈백 등으로 IDS의 추가 수요는 소멸하는 양상이다.
2007년은 대용량 트래픽(10G)를 처리하는 IPS의 부재로 10G IDS의 수요가 있었으나 2008년에는 10G IPS 출시업체의 등장으로 IDS 시장은 감소할 것이다. 하지만 금융권의 수요는 상존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패턴 실시간 업데이트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가 제한적이어서 수요가 있다 해도 나우콤의 스나이퍼 IDS로의 윈백이나 스나이퍼 IPS 구매로 이어져 독점적 시장 장악이 예상된다.
IPS의 도입이 늦은 기관에서 IPS에 대한 검증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IDS 도입을 검토하겠지만, 실제는 IPS 도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첫째, 이미 KT에서 안전성 검증이 끝났고 둘째, 현재 IPS 기술은 IDS로 사용하다가 IPS로 전환 사용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이미 네트워크의 안전성이 예민한 주요 기관에 납품되어 1년 이상 검증되어 굳이 IPS의 도입을 망설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IPS에서 IDS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군 관련 사업이나 해외에서도 IDS 도입을 검토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중국 방정에 OEM 수출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나우콤 이인행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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