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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 공공시장 수요확대...기술적 진화 계속 2008.01.02

공공기관 2차·1차 ESM 고도화 프로젝트 등 시장 가열


정부의 ‘2008년 정보보호정보화촉진시행계획’에 따르면, 각 부처와 경찰청, 국회 등 주요 기관은 정보화 역기능을 차단하고 사이버 침해사고나 테러에 대한 대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보안사업 예산을 올해 409억 원에서 23% 늘려 잡았다.


이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통합보안관제시스템(ESM: 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도입과 보안관제센터 구축이며 이는 국가 정보통신망에 가해지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해 보안관제 및 긴급대응체제를 수립,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공공 시장에서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과 보안관제센터 설립은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기존에 ESM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던 공공기관의 2차·1차 ESM 고도화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신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관련 시장의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시장의 경우 그동안 금융기관과 통신사를 중심으로 형성돼온 ESM 시장이 대기업의 관제센터 구축 증가로 비중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SM, 공공·기업 시장 전망

관련 업체들은 최근 보안시장의 핵심으로 거론되고 있는 ESM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고객의 수요에 맞춰 더욱 진화한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하는 기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각종 영업·마케팅 활동에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SM 업체들은 3-D 이벤트 시각화 기술 적용, RMS 솔루션과의 연계 등 직관적이고 능동적인 보안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끊임없는 진화 과정 가운데 있다.


한편 국내 업체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ESM 시장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글로벌 기업들의 잇단 시장 진출로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글로벌 기업들은 국가정보원 국가보안성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공공시장 진입을 꾀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의 국제 CC인증 획득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밝히고 있다. [글·류진아 이글루시큐리티 마케팅팀 과장]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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