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 뿌리산업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선다! | 2019.12.20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2020년부터 핵심 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대해 ‘국제 지재권 분쟁 대응 전략 지원 사업’ 우선 선정, 지식재산권(IP) 보호 진단, IP 역량 강화 교육 등의 다양한 지원 시책을 통해 뿌리산업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 지재권 분쟁 대응 전략 지원 사업’은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IP 분쟁 대응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특허청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동 사업을 통해 해외 기업으로부터 경고장 및 소송 대응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이 동 사업에 참여할 경우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되며, 기업이 요청할 경우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하 보호원)의 업종별 전문가가 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 심화 컨설팅 전에 기업의 IP 보호 진단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주기적으로 지재권 인식 제고 및 IP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허청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지재권 교육 및 진단을 위한 기업 수요 발굴·홍보 등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포함한 우리 기업 대다수가 여전히 해외 특허출원에 소극적이고 지재권 전담 조직·인력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아 지재권 보호에 취약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뿌리산업에 대한 IP 보호 강화 조치가 우리 수출기업의 지재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특허청에서는 ‘해외 지재권 분쟁 대응 전략 지원 사업’ 외에도 다양한 IP 보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자세한 사항은 보호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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