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대학, ‘불법 촬영 범죄 탐지와 근절’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2019.12.20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찰대학은 지난 19일 불법 촬영 범죄 탐지와 근절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찰청과 경찰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한국 경호경비학회·국회 경호기획관실·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이 주관한 이 세미나에는 경찰관과 학자·불법 촬영 범죄 근절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불법 촬영 범죄의 다양한 양상과 실태를 소개하고, 불법 촬영 탐지와 근절에 대한 정책 방향과 법적·제도적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본행사 전에는 불법 촬영 범죄에 이용되고 있는 최신 카메라를 전시하고 이들을 탐지할 방안 등에 대한 시연 행사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경찰청 성폭력 대책 계장 최현아 경정은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 현황 및 분석, 범정부 대책을 비롯한 경찰의 불법 촬영 대응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전자부품연구원 홍성민 박사는 불법 촬영 범죄 방지를 위한 복합탐지기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 복합탐지기는 스마트폰 케이스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며, 스마트폰과 연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 중 하나다. 경기대 이주락 교수는 지하철 등에서의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상황적 범죄 예방 기법을 소개해, 불법 촬영 범죄 대응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끝으로 종합토론에서는 경찰대학 강욱 교수의 사회로 발표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불법 촬영 범죄의 탐지와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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