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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용국 교수 연구팀, ‘드론 자율주행 세계 대회’ 우승 쾌거 2019.12.21

전 세계 113개의 대학 및 드론 전문업체 참가...종합순위 1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김용국 교수 연구팀이 지난 15일(한국시간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2019년 NeurIPS ‘드론 레이싱 자율주행 대회(Game of Drone)’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AI 전문 학회인 NeurIPS가 주관하고 Microsoft와 스탠포드대학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총 3개의 트랙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 연구팀은 트랙 2와 트랙 3에 참가해 두 트랙 모두 우승해 종합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13개의 대학 및 드론 전문업체가 참가해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종합 2위는 프랑스 파리대학, 3위는 KAIST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도시 내의 자연 환경(트랙 2) 및 산악 지역(트랙 3) 등에 설치된 여러 개의 다양한 게이트를 충돌 없이 통과해 목표지점에 얼마나 신속하게 도착하는지를 겨루는 대회였다.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드론/자율자동차 가상현실 소프트웨어인 Airsim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우승에 사용된 시스템은 강화학습 및 진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김 교수는 “본 대회를 치르면서 한국의 드론 자율주행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느꼈으며,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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