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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 김완희 대표이사 “발로 뛰는 실무경영 펼칠 것” 2008.01.08

“발로 뛰는 실무경영 펼칠 것”

    

니트젠의 대표이사가 새로운 얼굴로 교체됐다. 대한민국 바이오인식 산업에서 니트젠의 위치가 어떤지 안다면 대표이사 교체는 과장 조금 보태서 국내 바이오인식 산업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이슈거리임에는 분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새롭게 출범한 니트젠의 김완희 신임 대표이사를 통해 2008년 포부를 들어봤다.


니트젠의 대표이사가 교체된 것은 많은 의미를 갖는다.

니트젠의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국내 바이오인식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경영진과 실질적인 영업을 책임질 수장으로 교체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당장 큰 변화는 없겠지만 단계적으로 현장 위주의 발로 뛰는 경영을 위해 사업지원팀을 신설하고, 영국 AIM 상장을 위해 경영지원팀을 경영지원실로 승격시키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의 활성화, 그리고 IPO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니트젠의 대표이사라는 직책을 맡으면서 갖게 된 포부나 계획이 있다면

니트젠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지문인식 기업으로 지난 10년간의 업력을 통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지문인식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우선 2008년 3월경으로 예상하고 있는 영국의 London Stock Exchange의 AIM 상장과 투자유치를 순조롭게 진행시키는 것과 이를 통해 니트젠의 기업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도록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추구하는 경영마인드가 있다면.

책상에만 앉아서 하는 이론 중심의 경영이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실무경영을 하는 것이 경영철학이다. 이로써 실질적인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책임 있는 경영을 함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으로 이끌어나갈 생각이다.

 

현재 국내 바이오인식산업의 위치와 그에 따른 발전방안을 제시한다면.  

국내기업들의 지문인식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에 반해 성장률은 세계적인 추세에 많이 뒤쳐져 있다. 현재 세계 Top3의 바이오인식 회사들은 대부분 자국 내 대규모 공공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성장을 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투자유치를 통한 M&A로 몸집을 불리고,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영업력과 기술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우리 정부도 이러한 현실에 맞게 대형 공공사업에 선진 바이오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우수기술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국내 바이오인식 기업들도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


바이오인식 시장의 판도변화에 대해 예상한다면.   

국내 바이오인식 기업들은 향후 2~3년 내에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세계 바이오인식 시장에서의 경쟁력확보와 기술력 확대를 위해 몸집을 키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의 경우 소위 대표기업으로 불리는 지문인식기술 보유업체를 중심으로 2~3개 기업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32호 김용석 기자(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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