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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부, 세계 상위권 진입 국가로 발돋움 2008.01.05

UN 참여국가 대상, 참여지수 2위·준비지수 6위에 올라

올해 개인정보보호와 보안강화에 주력 


우리나라 전자정부가 UN 참여국가 가운데 전자정부 수준이 상위권에 올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지난 1일 UN의 경제사회처(DESA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에서 발표한 세계 전자정부 수준평가 결과 전자정부 준비지수(E-Government Readiness Index)에서 192개국 중 세계 6위, 전자참여지수(E-Participation Index)에서 189개국 중 세계 2위에 올라 종합 4위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UN의 전자정부평가(UN E-Government Survey)는 세계 각국의 전자정부 발전정도를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기반분야(준비지수)와 국민의 정책참여 수준분야(참여지수)로 대별해 조사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의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정부서비스 수준, 인터넷 이용자수, PC 사용자수 등 정보통신 인프라 수준, 인적자본 수준, 온라인 정보제공, 정책참여 정도 등 수준 측정을 실시한다.


준비지수 부문에서는 스웨덴 1위, 덴마크 2위, 노르웨이가 3위를 차지했고 2005년 1위였던 미국이 4위, 네덜란드가 5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2005년 5위에서 한계단 떨어진 6위로 평가됐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11위, 싱가폴이 2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지수 부문에서는 미국 1위, 덴마크 3위, 프랑스 4위, 호주가 5위에 올랐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행자부는 이번 UN 평가결과를 계기로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적용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분야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자정부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다소 하락한 것으로 평가된 웹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기관 홈페이지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올해는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에 대한 강화를 중점추진해 전자정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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