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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건설사업 추진 과정 드론 활용해 고해상도 영상기록물화 2020.01.21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간정보에 시간 흐름을 더해, 전주의 역사 기록·보존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드론산업의 종주 도시인 전주시가 다양한 건설사업의 계획부터 완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추진 과정을 드론 영상으로 촬영해 기록물로 보존하기로 했다.

시는 도시개발사업과 도로, 하천, 공공건축물 등 지역 내 건설사업에 대해 계획 구상·수립과 설계 단계부터 최종 완공 시까지 드론을 활용해 고해상도 영상기록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크고 작은 건설사업의 추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전주시 공간정보시스템’에 등록, 변화하는 모습을 기록·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영상기록물은 시청 내 관련 부서들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기로 했다.

우선 시는 건설사업 중 기록 보존 대상 사업을 선정한 뒤 매월 4회가량 단계별 진행 사업을 순차적으로 드론 영상으로 촬영할 계획이다. 특히 효율적인 드론 영상 기록물 관리를 위해 전주시 공간정보시스템과 연계한 드론영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가 이처럼 건설사업의 추진 과정을 영상으로 남길 경우 도시의 변화상과 공공건축물 등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전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살피고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드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다양한 건설 사업의 진행별 영상 기록물화는 공간정보에 시간 흐름을 더해 전주의 역사를 기록 보존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드론 영상을 사업부서에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활용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향후에는 전주가 성장하는 모습을 한눈에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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