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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업무 상담은 대구시 AI 상담사 뚜봇과 함께! 2020.01.21

대구시, 지능형민원상담시스템 ‘뚜봇’ 휴머노이드 민원안내도우미로 재탄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시는 지능형민원상담시스템 ‘뚜봇’을 사람 형태를 지닌 민원안내도우미 로봇으로 개발 완료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0일 휴머노이드 현장 시연 보고회를 가졌다.

대구시 휴머노이드 민원 상담 로봇 탄생은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인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이 로봇은 2016년에 구축돼 2017년부터 시민 맞춤형으로 시정 상담을 수행해 오고 있는 뚜봇과 연계해 대구시청 종합민원실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민원안내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개발됐다.

인터넷과 모바일 등 스마트화된 사물인터넷(ICT) 기술이 기반된, 사용하기 쉬운 지능형 상담 정보 제공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구글 음성 기능을 도입해 음성 대화가 가능하도록 처리했다.

그러나 아직 사람마다 독특한 음원 데이터가 충분하지 못해 민원인 질의에 대한 로봇의 의도 이해 등 음성인식 처리기술이 조금 낮을 수 있지만 공공서비스 분야에 있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시범 적용이라는 의미에 힘을 싣고 있다.

뚜봇에게서 태어난 휴머노이드 로봇은 종합민원실에 배치해 여권을 포함한 행정안내, 청사 및 창구안내, 주차안내 등을 서비스한다.

2010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유치하고 2017년 로봇산업 클러스터 기반 조성 사업을 완료한 대구시가 휴머노이드 민원안내도우미를 전국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로봇산업 선도도시로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음성 등 시정 업무의 많은 데이터를 입력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손쉽고 편리한 인공지능 로봇의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과 모바일 웹 기반인 뚜봇은 8개 민원 유형(행정, 차량등록, 문화관광체육, 환경, 보건복지, 도시주택, 안전, 경제산업)에 대해 음성대화, 민원신고, 조회 등의 기능을 포함한 상담을 24시간 365일 시민들에게 자동 상담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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