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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KAIST, 슈퍼컴퓨팅 및 AI 분야 협력체계 구축 2020.02.20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은 지난 18일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ISTI]


주요 협약 내용은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 전문가 인력 양성 △연구인력 교육·교류 및 학술 정보 교류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슈퍼컴퓨팅 및 인공지능 연구개발 능력을 동반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해 과학 및 산업 기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KISTI는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우선적으로 시작할 공동연구 주제 ‘빅데이터 기반 대규모 유전자네트워크 모델링, 엑사(100경) 스케일 난류 연소 시뮬레이션 및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위한 빅데이터 처리기술 개발’ 등을 발굴했다.

또한, 협력위원회는 슈퍼컴퓨팅, 데이터 전문가 양성 커리큘럼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 수립 및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되면 양 기관의 슈퍼컴퓨팅과 데이터·AI 관련 역량을 집중해 아직까지 풀지 못하고 있는 문제 또는 실패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과학공학 및 산업 분야 궁극의 문제들을 발굴해 해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데이터 생태계 중심 기관인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슈퍼컴퓨터·데이터·플랫폼 등의 인프라, 이들 인프라에 대한 KISTI의 활용 및 분석 능력과 KAIST의 연구 역량을 융합할 경우 과학공학 및 산업기술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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