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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강원도 영북지역생활권 교통안전체험관’ 개관·운영 2020.03.03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속초시는 ‘영북지역생활권 교통안전체험관 조성 사업’이 2019년 12월에 준공돼 올해 3월부터 개관·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체험관 조성 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에 고성군·양양군과 연계 협력 사업으로 신청 후 선정돼 총 사업비 12억원이 투자된 사업이다.

정부에서는 2017년부터 시행한 ‘제8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에 어린이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의무화함에 따라 금번 교통안전체험관 조성으로 영북지역생활권의 어린이 및 일반인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안전체험관은 속초시 엑스포공원 내 석봉도자기미술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실내 체험과 실외 체험으로 구분된다. 실내 체험은 3D 동영상 체험·길 건너기·자동차 타기·자전거 타기·OX퀴즈 등 전시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실외 체험은 교통신호기 체험 및 교통 안전표지판 체험으로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교통약자들이 스스로 학습과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배우고 실생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구성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으로 교통사고 방지는 물론 교통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고성군·양양군과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교통안전체험관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해 상호 연계 협력함으로써 본 시설을 이용하는 영북지역생활권의 어린이 및 일반인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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