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10명 중 7명 어린이용품 안전사고 경험 | 2008.01.22 | |
기표원·(사)생활안전연합 공동조사, 안전관리 강화 방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학부모들 가운데 68.2%인 339명이 어린이용품을 사용하던 자녀들이 안전사고를 당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응답자 303명 가운데 53.7%인 163명이 어린이용품을 사용하다 안전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제품을 구매할 때 안전인증(KPS) 마크를 확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 어린이의 54.8%(166명)가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마크가 있어야 구입한다는 어린이는 전체의 21.2%에 그쳤다. 반면 학부모들의 경우에는 ‘확인한다’(40%)와 ‘용품에 따라 확인한다’(33.6%)는 응답이 ‘확인하지 않는다’(26.4%)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다.
특히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안전마크 확인의식이 높아 10명 가운데 8명이 어린이용품을 구입할 때 안전마크를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경우에는 10명 중 7명이 안전마크를 보고 물건을 구입한다고 답했다. 이처럼 어린이 안전용품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기술표준원은 소비자들이 불법, 불량 제품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안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 출시되는 어린이용품에 대해서는 안전기준을 조속히 제정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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