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서비스 대중화, 백신시장 변화 예고 | 2008.01.23 |
안연구소, 공익차원 보안수준 끌어올린다 안철수연구소(오석주 대표 www.ahnlab.com)가 보안서비스 대중화를 선언하며 향후 개인보안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혀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무료와 유료로 대변되는 백신시장은 개인보안이라는 영역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연구소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익적 관점에서 국내 보안 수준을 높여 사용자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짜백신 신고센터 설치, 바이러스 오진 상담센터 및 정보공유 시스템 가동, 보안 리서치센터 설치 및 보안의식 제고 캠페인 전개, 네트워크 최적화 V3 관리 툴 제공, 빛자루 무료 공개 및 유료 고급서비스 모델개발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가짜백신 신고센터’의 경우 사용자로부터 신고를 받아 사법기관에 고발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 최근 몇 년간 인터넷을 오염시키고 있는 가짜 사기 프로그램 업체 근절에 나선다. 또 ‘보안리서치센터’를 개설하고 사용자들의 보안수준, 보안의식 등에 리서치 프로젝트를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함께 진행해 국내 보안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연구결과를 정기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서비스 확산차원에서는 기존 서비스인 ‘빛자루’ 특별판을 오는 31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배포한다. 특별판은 실시간 감시 및 자동 업데이트 기능과 함께 백신, 안티스파이웨어, 방화벽, PC 최적화, 해킹차단기능(IPS), 그레이제로, PC백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연구소는 또 3월말까지 유료서비스 모델인 ‘V3 365 Care(가칭)’를 개발, 개인용 원스톱 통합보안 서비스가 제공될 방침이다.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나 보안시장의 질서가 매우 혼돈스러운 상황이다. 백신을 무료로 제한없이 제공한다고 전국민 보안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개인보안 전략으로 사용자 보호와 국내 보안 환경의 질적인 수단으로 이용하는 업체들과는 차원이 다른 공공재로서의 보안사업 전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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