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후아, AI 얼굴인식 기반 열화상 카메라 출시 | 2020.03.25 |
최대 15명 동시 측정하고 비정상 온도인 사람 발견되면 즉시 자동 경보까지 가능
[보안뉴스=신동훈 기자] 다후아 테크놀로지는 AI 얼굴인식 기능을 적용한 체온 측정 열화상 카메라 TPC-BF5421-T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보다 더 큰 센서(400x300)와 렌즈(13mm)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더 원거리의 사람을 측정할 수 있어 전방 15m까지 최대 15명 동시 측정이 가능하다. ![]() [사진=다후아] 공항 및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 환경에 최적화된 이 제품은 온도 측정 정확도를 높혀주는 보조 장비 블랙바디와 함께 사용 시 오차범위 ±0.3도의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AI 얼굴인식으로 불특정 다수의 행인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만약 온도가 비정상으로 높거나 낮은 사람이 잡히면 카메라에 달린 스피커와 LED를 통해 즉시 자동 경보까지 가능하다. [신동훈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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