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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주 안연구소 대표, ‘IMI경영대상’ 수상 2008.01.25

글로벌 경쟁력 부문,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 선봉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가 ‘IMI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경쟁력 부문 수상을 했다. IMI경영대상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IMI)이 한 해 동안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둔 기업인들에게 시상하는 것이다. 글로벌 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등 4개 부문에서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경영자 각 1명씩 모두 8명을 선정한다.


오 대표는 기술 자립도가 약한 국내 정보보안 업계에서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순수 자체 기술로 세계 시장을 적극 개척해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특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국내 보안 업계 최초로 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해외 현지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배인 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해는 국내 소프트웨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수출 1000만 불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중국 법인이 5년여 동안 현지에서 자리 잡아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두 법인 모두 현지 법인장 체제를 갖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밖에 동남아, 중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고 활발하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중미에서는 시티그룹의 자회사이자 멕시코 최대 금융기관인 배너멕스와, 멕시코 3대 은행이자 세계 10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산탄데르(Santander) 은행에 세계 유수 보안 업체들을 제치고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공급했다. 또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캄보디아 정부기관에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UTM(AhnLab TrusGuard UTM)’을 공급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수상자로는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서 오석주 대표와 정몽진 KCC 회장이 선정됐고 지식경영 부문은 박종헌 삼양사 대표와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 기술혁신 부문은 조영주 KTF 사장과 윤동한 한국콜마 대표, 사회공헌 부문은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과 구자관 삼구개발 대표가 선정됐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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