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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119구급차 하루 107명 이용 2008.01.26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구급차 31대, 구급대원 152명) 운영결과 모두 5만2057회 출동해 3만7750건에 3만8923명의 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107명이 이용해 2006년보다 출동횟수는 6.1%, 이송건수는 4.8%, 이송인원은 4.6%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증가원인은 10대의 구급차 이송건수가 13.8%로 가장 많았고 고령화로 인한 61세 이상 노인환자 이송이 10.8%나 높아졌다. 가장 많은 증가를 보인 10대 이송환자 유형을 살펴보면 질병이 1097명(40.7%)으로 가장 많고 사고부상 720명(26.7%), 교통사고 614명(22.8), 질병 외 266명(8.4%) 등의 순으로 2006년에 비해 사고부상이 19%, 질병 16.5%, 교통사고 13.1% 증가했으며 질병 외 이송은 11.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이송환자의 유형도 질병(급·만성질환)이 전체 환자의 57.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고부상 20.6%, 교통사고 12.4%, 질병 외 9.9%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에서 오전 11시 사이에 7869건으로 20%나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자(54%)가 여자(46%)보다 약간 많았고 연령별로는 40대가 17.6%, 다음으로 50대(14%), 70대(13.2%), 30대(12.8%) 순이었다.

 

시 소방 관계자는 “급속한 사회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식생활 다변화가 각종 질환자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10대의 경우는 추락·낙상 등의 안전사고와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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