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TI-KIER, 에너지 공공기술 사업화 위해 힘 모은다 | 2020.04.15 |
KISTI, KIER에 빅데이터 기반 분석모델·시스템인 ‘Smart K2C’ 이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지난 14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KIER)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빅데이터 기반 분석모델·시스템인 ‘Smart K2C’를 활용해 에너지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KISTI] KISTI는 Smart K2C의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분석모델·시스템을 이전할 때 대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KIER 기술이전에서는 국내외 에너지 분야 기술·시장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에너지 분야 맞춤형 분석 지원을 위한 시스템 내 세부 모델을 개발했다. KISTI는 Smart K2C를 KIER 등 공공기관으로 확산하는 것이 국내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mart K2C를 활용하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이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보다 손쉬운 기술제품의 사업화 추진은 물론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Smart K2C의 확산은 현재 4% 수준에 머물고 있는 국내 공공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연구개발 예산의 65%가 집중되는 대학과 연구소의 사업화 비율은 4.4% 수준으로(현대경제연구원, 2015), 사업화되지 못한 공공기술은 휴면 상태로 남게 된다. 앞으로 Smart K2C는 KIER의 기술·인력·장비 등을 활용하는 에너지 분야 패밀리기업 지원 및 미래 유망 기술 발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에너지 분야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갈 방침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출연(연), 지자체, 대학 등에서 Smart K2C를 적극 활용하면 해당 기관들이 개발한 공공기술의 사업화가 훨씬 쉬워진다”며, “Smart K2C 확산으로 정부 예산이 투입된 공공연구 성과가 사업화되지 못한 채 사장되는 것을 막고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도와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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