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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듀얼 밴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RBK12, RBK13 출시 2020.04.16

콤팩트한 디자인에 통합 속도 1.2Gbps 지원
편리한 설정 등 편의 기능 높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통합 속도 1,200Mbps를 보장하고 와이파이-5(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을 지원하는 AC1200 듀얼 밴드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오르비 RBK12 및 RBK13을 출시한다.

▲듀얼 밴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넷기어 오르비 RBK12(좌) & RBK13(우)[사진=넷기어]


넷기어 오르비 RBK12 및 RBK13은 802.11ac 표준 방식의 와이파이-5를 지원하는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세트로 높은 성능 및 다양한 기능은 기존 오르비 제품을 계승하면서 가격은 보다 저렴한 듀얼 밴드 제품이다.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RBR10과 이 라우터와 듀얼-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RBS10으로 구성된다. RBK12는 새틀라이트 1대가, RBK13은 새틀라이트 2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신제품은 기존 와이파이 공유기가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무선 증폭기 등을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 보완을 위해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넷기어의 패스트 로밍 기술을 적용해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라우터 및 새틀라이트 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

넷기어 오르비 RBK12는 최대 200㎡를 RBK13의 경우 최대 300㎡의 무선 영역을 커버할 수 있어 대형 평수의 주택 및 소규모 사무실, 상가 등에 안성맞춤이다. 두 제품 모두 고성능 무선 네트워크 접속을 위해 강력한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유해 사이트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써클® 기능, 강력한 보안 엔진인 넷기어 아머™ 기능 등 다양한 보안 및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RBK12 및 RBK13은 AC1200급 기가 비트 무선 속도를 보장하며 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은 물론 기존 11b/g/n/a 모든 방식과 호환할 수 있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하며 동일한 SSID 사용을 통해 한 개의 새틀라이트에서 다른 새틀라이트로 이동 시에도 별도로 새로운 SSID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넷기어는 오르비 RBK12 및 RBK13 출시를 기념해 5월 1일까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후기 작성 및 설치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 시 백화점 상품권 및 커피 쿠폰 등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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