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레벨 4 수준 자율협력주행 기술 실증 대상지 선정 | 2020.04.17 |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2월 5일부터 3월 23일까지 추진한 레벨 4 수준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실도로 실증 지자체 공모 결과, 화성시가 실증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화성시의 실증대상지는 2019년부터 조성된 송산그린시티 동측 지구 중 새솔동 주변 왕복 3㎞ 구간으로, 도로 조건 및 인프라 등 실증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11월 새솔동 주민들과 화성시가 자율주행 주민 체감 행사 및 주민설명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주민들의 자율주행차 관련 관심도와 수용성이 높아 실증 서비스 검증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공단은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연구 사업(2019.4~2021.12)’을 추진하고 있다. 레벨 4 수준 자율주행차가 도심 내 특정구간(특정상황)에서 V2X통신을 통해 주변 차량 또는 도로 인프라와 협력해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며, 대표적 서비스 기술인 ‘안전주행(추종)’은 통신을 통해 주변 교통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지·상호 교류하고 교통흐름에 맞춰 주행함으로써 안전성·주행쾌적성·도로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로변경 지원 서비스 등 총 5종(안전주행(추종), 차로변경, 교차로 통행 지원, 돌발사고 예방, 긴급차량 주행경로 확보)의 실증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2021년 하반기에 실증 대상지에서 실도로 시연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미래 첨단 자동차 안전 확보를 전사 경영목표의 하나로 삼아,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 및 V2X통신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힘을 쏟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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