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똑똑한 도로관리 위해 정부-지자체 함께 간다 | 2020.04.22 |
국토부, 지자체 관할 도로에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RMS) 적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에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RMS)을 앞으로 지방도 등 지자체 관할 도로에도 적용한다. ![]() [이미지=국토부]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그간 주요 간선도로를 관리하며 축적한 지적자산인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을 지자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고 밝혔다. 우선 강원도와는 관할 지방도로의 포트홀·균열 등 포장 위험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교량·터널의 체계적 보수가 가능하도록 정부의 도로관리시스템을 개방하고, 축척된 기술을 지원하도록 협력계획(MOU)을 체결한다. 또한, 경기도에는 관할 지방도로의 포트홀·로드킬 등 도로 불편을 즉각 신고하고 24시간 내 접수 처리가 되도록 정부의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중 ‘척척해결서비스’를 경기도 도로모니터링단이 사용·연계하도록 지원한다. ‘척척해결서비스’는 도로의 이용불편 및 위험신고 민원을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접수하고 관할 도로관리 기관에 이관하는 도로불편·위험 해소 서비스다. 오랜 기간 동안 시행착오 등을 거치며 선진화된 정부의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을 지자체와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은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이 가능해지고, 지자체도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보다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30여년 동안 구축한 총 12종의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을 전국 모든 지자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홍보와 함께 기술자문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작년에는 경기도와 ‘산사태 관리 시스템’·제주도와 ‘도로포장 관리 시스템’에 대해 각각 협약을 실시하는 등 스마트 도로관리 전국 확산의 시발점을 마련했고, 이번 강원도와의 신규 협약과 경기도와 협업 확대는 그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들의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정부의 데이터 기반의 첨단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이 전국 11만㎞의 모든 도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각 도로관리청들 간에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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