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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지난 해 4분기 매출 38억 3천만 달러 2008.02.04

EMC가 200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결산 결과, 18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함께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MC의 2007년 4분기 총 매출은 38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32억 1천만 달러보다 19%나 증가했으며 재무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5억 2천5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2007년 연간 총 매출은 EMC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32억 3천만 달러를 기록, 2006년의 111억 6천만 달러보다 무려 19%나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 연간 순이익도 2006년 대비 무려 43%나 증가한 16억7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EMC는 정보 스토리지, CMA(컨텐츠 관리 및 아카이빙), RSA 정보보안사업부, 그리고 독립 자회사인 VM웨어에 이르는 전 사업부문에서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을 달성하고 북미지역 및 전 해외 사업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고른 성장을 거둔 것이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도 하드웨어 시스템 부문 44%, 소프트웨어 부문 40%, 서비스 부문 16%의 균형 잡힌 매출구조를 유지했다.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하드웨어 시스템 부문 매출은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EMC 시메트릭스’와 IP 스토리지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세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부문과 서비스 부문은 각각 20%와 27%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ECM(기업컨텐츠관리) 솔루션과 아카이빙 솔루션, 비정형 컨텐츠 관리 수요 증가에 따른 다큐멘텀 솔루션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CMA 사업부가 전년 대비 17%의 매출성장을 기록하며 약진이 두드러졌다.

 

2007년 전체 실적을 살펴보면, EMC는 하드웨어 시스템 부문에서 네트워크 스토리지 신제품 발표 및 제품 라인업 강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12% 증가한 57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고 소프트웨어 부문과 서비스 부문이 각각 25%와 23% 성장한 53억 3천만 달러와 21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EMC가 전략 사업으로 삼고 있는 CMA(컨텐츠 관리 및 아카이빙) 솔루션 사업부는 2006년 대비 13% 성장한 7억 7천3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 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RSA 정보보안사업부는 기존 EMC 사업부문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며 5억 2천5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2006년 대비 무려 24% 성장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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