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소방, ‘드론 조종인력 양성’ 통한 재난구조 혁신을 이룬다! | 2020.05.15 |
올해 소방관 드론 조종사 17명 양성, 드론 수색구조대 운영 준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드론이 소방 활동에 투입되면서 화재뿐만이 아니라 인명구조에 톡톡한 성과를 내면서 앞으로 제주도 내 재난 현장에서 드론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사진=제주소방본부]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소방공무원 17명을 드론 전문 조종인력으로 양성한다고 밝혔다. 우선 소방공무원 8명에 대해 4월 9일에서 29일까지 3주간 민간 드론기업(드론버스)에 위탁교육을 이수했고, 지난 14일 국가자격에 전원 합격해 자격을 취득했다. 나머지 9명은 현재 위탁 교육 중에 있고, 이수 후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드론 훈련기(4대)를 구입해 전 소방관서에 배치하고 자격을 취득한 조종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에는 현장에 직접 투입할 수 있는 전술기를 추가로 구입 및 배치를 통해 ‘드론 수색구조대’를 신설해 4차 산업을 접목한 혁신적인 재난구조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제주가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이 되면서 관련 부서와 연계해 산악사고 발생 시 응급구호 물품 배송시스템 구축 등 재난구조에 협업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2월 소방안전본부와 드론기업(드론버스)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안전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소방 드론 조종인력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정병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드론 활용은 재난 현장을 입체적이고 광범위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전문 조종인력과 드론을 더욱 확충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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