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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비텍 유봉훈 대표, "최고 영상보안업체로 성장할 것" 2008.02.21

올해 매출 1,000억원 고지 달성할 것 


부담? 확신!

유봉석 전 대표와 형제지간인 유봉훈 대표는 얼핏 보면 헷갈릴 정도로 많이 닮았다. 대표이사가 교체됐다는 소식을 미리 접했던 기자 역시 처음엔 어리둥절할 정도였으니까. 창업 당시 잠시 대표를 맡았다 다시 컴백하는 유 대표에겐 올해가 또 다른 도전이 될 수밖에 없다. “부담이 많이 되는 건 사실이에요. 전 대표와 임직원 모두가 일궈놓은 회사를 더욱 크고 알차게 키워나가야 할 텐데 라는 생각 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니까요.”


자부심

씨앤비텍은 올 한해 네트워크 카메라의 성공적인 출시와 중국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한 제조경쟁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유 대표는 직원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 것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것을 수시로 강조한다. 이러한 초심과 자부심이 밑바탕 되어야만 전 세계 어디에서라도 글로벌 업체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    

유 대표에게 있어 중국시장은 점차 황금 알을 낳는 시장이 되고 있다. 심천에 위치한 중국법인 CNB China가 월 10만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면서 중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까닭이다. 더욱이 올해는 올림픽을 앞두고 건설경기 호황과 함께 보안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씨앤비텍의 줌 카메라와 스피드 돔 카메라 등의 제품 판매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듯 중국시장에서의 파죽지세를 올해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상

씨앤비텍을 향후 세계 정상권의 영상보안 전문업체 반열에 확고히 올려놓고 싶다는 유봉훈 대표. 이를 위해 투명한 기업경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그에게 2008년은 커다란 시험대가 될 듯하다. 

[시큐리티월드 (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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