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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사이버폭력’ 대책에 골머리 2008.02.15

각 후보 홈페이지에 악플 도배 예방...어찌할까 고민

솔루젠, 사이버폭력·악플 방지 솔루션 서비스 제공


2008년 4월 9일이면 국회의원 총선이 열린다. 이번 총선에도 여야 구도가 어떻게 변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벌써부터 공천을 따내기 위한 후보들의 노력이 치열하다.


또한 대부분의 국회의원 후보들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개설해 그곳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네티즌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이제는 기본이다.


하지만 선거때마다 불거져 나오는 것이 바로 상대 후배에 대한 비난과 악성루머·인신공격 등이 문제가 돼오고 있다. 이로인해 선거가 끝나면 후보들은 서로 간 고소와 맞고소 등으로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그 전쟁의 일선에는 항상 상대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폭력과 악플들이 자리하고 있다. 지지자들을 동원해 상대 후보 홈페이지에 악플을 도배하거나 악성해커들을 고용해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도록 공격을 하거나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들을 마구 올리는 등 사이버폭력이 난무할 것이 뻔하다.


선거기간중 이러한 사이버폭력과 악플을 예방·차단하고 혹시 문제가 생겼을 경우 공격자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기업통합모니터링솔루션 전문업체인 솔루젠(대표 김인중)은 총선기간을 겨냥해 후보자들의 홈페이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이버 위협 및 공격자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솔루션 ‘IPinside’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인중 솔루젠 대표는 “사이버폭력으로 인한 선거운동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폭력의 근원지를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 사범도 조기에 검거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 제품을 도입하려면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이러한 비용은 선거기간에 후보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 그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도 쉽게 도입을 하지 못하는 후보들을 위해 깨끗한 정치를 위해서라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들어야 겠다고 착안했다”고 밝히고 “선거기간에만 서비스 하는 형태로 5%미만의 경비만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이번 서비스로 사이버 폭력이나 악플이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이버 위협 및 공격자 정보 수집 및 분석시스템으로 개발된 ‘IPinside’의 특징은 무엇일까. 우선 공격자는 공격 목표의 정보를 얻기 위해 공격대상을 사전/사후 돌아보는 범죄 공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공격자의 사전/사후 대상 사이트방문과 동시에 웹 서버와 접속한 공격자 PC 사이에서 공격자 정보를 수집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수집된 사전 정보와 사후정보를 DB화하여 공격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 및 향후 차단·제어 정책수립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김 대표는 “IPinside는 현재 한나라당 강동구갑 예비후보인 최윤철 후보 홈페이지에 설치하여 운전 중이며 모든 정당에서 공천작업이 끝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후보들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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