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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157개소 철도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2020.06.19

손병석 사장, 합동점검반과 경의중앙선 가좌역 현장 안전점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다음 달 10일까지 철도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공공기관·국민 모두가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예방 활동으로, 올해는 지난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한국철도]


한국철도는 대진단 기간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 90여명을 구성해 정밀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전국 교량, 건널목, 신호, 통신 설비 중 노후 및 위험 시설 157개소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 안전점검 앱을 도입해 점검실명제를 시행하고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점검자 접근이 곤란한 낙석, 급경사지 및 하천 교각 세굴(洗掘) 점검 등에 드론을, 전기설비의 기능, 성능, 열화 상태 점검에 적외선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의 활용을 확대했다.

아울러 점검반의 현장 점검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지난 17일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방문해 소방·냉방·공조설비 등을 점검하고 열차 이용객이 주로 이용하는 역사 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손병석 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사항은 최우선적으로 조치하겠다”며, “특히 폭염과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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