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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드론 활용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2020.06.24

자체 드론과 인력 활용 내포신도시 10㎢ 제작, 연 1억원 예산 절감 기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전역에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드론 정사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사영상은 항공사진을 수직으로 내려다본 영상을 가공한 것으로, 지적도와 중첩해 사용할 시 오차가 적어 위성영상보다 활용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또한 넓은 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드론을 통해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고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인력·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공유재산관리·손실보상·신도시 개발 계획·홍보 등 다방면에서 활용된다.

도는 그동안 국토지리정보원을 통해 영상을 공급받아(25m) 행정 업무에 활용했지만, 해상도와 적시성이 떨어져 직접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작된 정사영상은 도가 자체 보유한 드론을 활용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직접 촬영과 영상처리 등 제작 과정에 참여해 연간 약 1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번에 제작된 정사영상을 도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해 도민에게 상시 제공하고, 브로마이드를 제작해 필요한 부서에 제공할 계획이다.

서운석 도 토지관리과장은 “내포신도시의 변천 과정을 드론을 활용해 시계열로 제작하고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있다”며, “행정에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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