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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 추진 2020.06.26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지난 5월 25일부터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제주지역 가스 사고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LP가스 안전지킴이’는 지난해부터 안전에 취약한 수요자의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현황조사, 교육·홍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9월에 완료될 계획이다.

[사진=제주도]


이와 관련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본 사업을 수행하는 LP가스 안전지킴이(점검원 9명, 행정인력 1명)를 청년인턴으로 특별히 채용해 LP가스 사용 가구 실태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실적(1,929개소 점검)보다 2배 이상 늘린 4,500개소를 점검 목표로 설정해 안전점검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점검 결과 가스 누출·막음 조치 미비 등 부적합시설 및 가스사고 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가스 공급자 등을 통해 즉시 개선 조치하고, 가스 안전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 시설은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도록 지도·홍보 등을 해나가고 있다.

한편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을 위해 도·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매년 10명 내외의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있고, 사업 종료 후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부여·자격 취득 교육 지원 등을 통한 청년취업에 대한 지원도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가스가 누출되고 있거나 가스 막음 조치가 미비된 시설, LP가스 용기를 실내에 보관하거나 눕혀서 사용하는 등의 부적합 시설 확인·개선으로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스사고 최소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12월에는 종합평가를 실시해 사업효과를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에도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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