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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읍성 주민안전교육 및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2020.07.11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순천시는 문화재청 주관으로 낙안읍성 주민안전교육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지난 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허석 순천시장,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참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낙안읍성은 사적 제302호로 지정돼 있으며, 300여채의 초가집이 밀집해 있어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돼 있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곳이다.

이번에 시행한 주민안전교육은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전기·가스의 사고 사례와 사용법 등을 연극 형식으로 주민이 알기 쉽게 구성했다.

또 119 낙안지역대의 협조를 받아 문화재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시설 점검과 화재진압, 인명 대피 훈련 등 소방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방재설비 사용법을 시연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행사에 참석한 허석 시장과 정재숙 청장은 주민간담회를 가졌으며, 또 문화재청 측은 순천시가 건의한 ‘낙안읍성 ICT 기반 스마트 빌리지 구축 사업’과 ‘읍성 내 지중전력 간선 정비 사업’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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