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 정보, 이렇게 활용해 보는 건 어때요? | 2020.08.19 |
해수부, ‘제7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제7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까지는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이 공모 주제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모전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올해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두 달간(4. 22.~6. 26.)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시상 규모(4편→10편)와 상금규모(500만원→1600만원)를 확대하고 인턴십 등 후속 혜택을 추가해 작년(35건)보다 6배 이상 증가한 221개 팀이 응모하는 결과를 낳았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해양수산 정보 활용의 우수성, 창의성, 사업성, 효과성 등 항목에 대해 2차례의 평가를 진행해 10편(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7)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에는 씨씨(See-Sea) 팀(이가현, 박제현, 김민규/부경대)의 ‘SONAR 바다지도를 통한 손쉬운 수산자원 예측 관리 시스템’이 선정됐다. 이 아이디어는 어선 소나 정보를 통합해 수집하고 공간, 수온 등 해상환경 정보와 융합·분석해 연근해 수산자원을 예측함으로써 측정 정확도와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이 제안한 10개 아이디어는 본부 및 39개 소속·산하기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추천되고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10개 수상팀에게는 대상 500만원·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상위 4명의 수상자에게는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의 체험형 인턴십 기회(2개월)가 제공된다. 또한 부문별로 한 팀씩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출전할 기회도 갖게 된다. 서은정 해양수산부 미래전략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서비스로 현실화되고, 해양수산 현장에 상용화·보급화되는 등 창의적인 사업모델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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