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한 실시간 감시시스템 본격화 | 2020.08.20 |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활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가 수돗물 수질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수율 향상을 위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올해부터 ICT 기술을 활용해 2022년까지 총 사업비 338억원(국비 237억원, 지방비 101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정밀여과장치, 자동수질측정장치, 자동배수설비, 스마트 미터기 운영시스템 등 상수관망에 설치)해 수돗물을 실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유량과 수압, 수질, 누수, 탁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만일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상수관망 유지관리 시 발생이 불가피한 적수(赤水: 철의 녹 등을 포함하고 있는 적색을 띈 수도수)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돗물 공급에 이상이 생기면 오염된 물이 자동으로 배출돼 수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양문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과 동 지역 유수율 제고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유수율 향상은 물론 도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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