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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로터스, MS보다 경쟁우위 갖고 있다 2008.03.11

에드워드 부사장 “웹 2.0 이용, 보안문제 해결했다”


IBM 로터스 사업부가 올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직접적으로 겨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BM은 1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로터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올해 전략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IBM은 협업을 지향한다는 점에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UC 솔루션과 차별화 된다고 강조했다. MS의 UC 솔루션이 윈도우로 시작,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개인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IBM 로터스는 보안, 안전, 확립, 개방성을 앞세워 기업고객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IBM 로터스는 지난해 성장세가 둔화된 그룹웨어 시장에서 웹 2.0과 UC기반의 차세대 협업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하는데 주력한 것을 토대로 Social SW, UC, SaaS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면 올해는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되는 사례를 확보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그룹웨어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메일 암호와, 컨텐츠 인크립션, 포워드 등의 보안문제를 해결하면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협업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모든 솔루션에 호환되는 ‘로터스 파운데이션’의 경우 지난 1월 IBM이 인수한 넷인테그레이션 테크놀리지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로터스 도미노(메일시스템), 협업플랫폼, 파일관리, 방화벽, 복구 및 생산성 향상 툴 등을 포함시켰다.


IBM 아시아태평양 소프트웨어그룹 로터스사업부 에드워드 오렌지 부사장은 “우리 로터스 사업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는 고객의 50%가 MS를 이용하는 고객이기 때문”이라며 “지난 2000년부터 3~4년을 주기로 그룹웨어 교체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 역시 올해 전망을 밝게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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