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충남형 뉴딜로 4조7822억 투입 일자리 4만1881개 창출 | 2020.08.20 |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 확정…3대 부문 85개 과제 발굴·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충남도가 2025년까지 4조7,800억여원을 투자해 충남형 뉴딜 85개 과제를 추진, 일자리 4만개 이상을 창출한다. ![]() [사진=충남도] 디지털·그린뉴딜과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충남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고, 한국판 뉴딜을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도는 지난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형 뉴딜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충남형 뉴딜 사업은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등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대응, 지역경제 활력 회복 도모, 지역 성장동력 창출 등을 위해 추진한다. 추진 방향은 △충남의 여건 및 특성 반영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 부합 과제 발굴 △10대 대표과제 선정·추진 등으로 잡았다. 비전은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고 실현하는 더 행복한 충남’으로, 정책 목표는 2025년까지 4조 7,822억원 투자·일자리 4만1,881개 창출로 설정했다. 추진 과제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 등 3대 부문 85개다. 디지털뉴딜 부문에서는 37개 사업에 8,464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과제로는 △충남형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구축 △충남 VR·AR 제작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게임 산업 거점 육성 △만성질환자 등 대상 모바일 헬스케어 확대 △지능형 농장 시스템 구축 △지능형 교통체계 시스템 구축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그린뉴딜 부문에서는 △부남호 하구 복원 △지능형 하수처리장 조성 및 도시 침수·악취 관리 사업 △승용·버스·화물차 등 전기자동차 보급 △공공차량 전기·수소 우선 대체 △충남 수소도시 조성 △탈석탄 기반 구축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자녀 안심 그린 숲 등 31개 사업을 펼친다. 총 투입 사업비는 2조9,696억원이다. 안전망 강화 부문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매칭 플랫폼 구축 △건설현장 IoT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미술품 저축은행 운영을 통한 예술인 지원 등 17개 사업에 9,662억원을 투입한다. 충남형 뉴딜 10대 대표 사업으로는 △내포신도시 내 IT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재택근무 시범 운영 △충남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운영 △스마트 의료 및 돌봄 인프라 구축 △서천 브라운필드 ‘스마트 국제환경테마특구’ 조성 △가로림만 해양생태계 신성장 거점 조성 △지역 에너지 산업 전환 지원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충남형 디지털 뉴딜 일자리 ‘청년키움’ 사업 △충남형 언택트 직업훈련 센터 설립·운영 등을 꼽았다. 도는 충남형 뉴딜에 대한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부지사가 그린뉴딜 부문을, 문화체육부지사가 디지털뉴딜과 안전망 강화 부문 단장을 각각 맡아 과제 추진상황을 정례적으로 중점 점검한다. 또 기획조정실장과 미래산업국장·기후환경국장이 실무 총괄을 맡아 각 분야별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가 정책화를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양승조 지사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거침없이 액셀을 밟아 속도를 높여 전력으로 나아가는 정책 이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는 한 경제학자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며, “도민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경제 반등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형 뉴딜 정책 중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사업부터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도민 각계각층의 요구와 달라지는 정책 여건·경제 상황 등을 감안해 정책을 계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를 열어 더 행복한 충남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충남의 새로운 약속, 새로운 희망을 드리자”고 덧붙였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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