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산단, ‘미래차 집적화단지’ 기업 유치 가속화 | 2020.08.27 |
새만금청, ㈜비전에셀과 전기차 전장부품 제조공장 투자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6일 비전에셀과 전기차 전장부품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비전에셀은 새만금 국가산단(1공구) 1만7,730㎡ 용지에 150억원을 들여 배터리 관리장치(BMS) 모듈과 자동차 전조등·실내등에 쓰이는 LED 램프 제작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2002년에 설립된 비전에셀은 배터리 관리장치(BMS) 모듈, 조명·LED 모듈의 검사장비를 개발·제작해 국내외 주요 기업들에 납품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타지역 대비 새만금의 우수한 지원 혜택과 새만금 산단 내 전기차·자율차 기업 집적화 추진에 따른 기업 간 협력 및 동반성장 효과를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비전에셀이 새만금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만금 산단에 조성되는 미래차 집적화단지(클러스터)가 전기차·자율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청은 전북지역에 구축된 자동차 생태계와 연계할 수 있는 미래차 분야를 전략적 육성산업으로 정하고, 관련 기업과 함께 기업에 산업화 기술을 지원할 연구기관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기차·특장차·무선통신장치 등 전장부품 제조기업 및 연구기관 5개사(21만5,000㎡, 542명 신규 고용)가 입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수의 전기차·자율차 관련 기업과 투자논의가 진행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또한, 지난 달에는 자동차융합기술원과 ‘미래형 상용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테크비즈프라자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이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에 특화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는 등 미래차 집적화단지(클러스터)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