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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국정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또 불투명 2008.03.12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합의한 18일 김성호 국정원장 후보 인사청문회가 다시 불투명해졌다.


최재성 원내 대변인은 12일 “김용철 변호사 증인 출석문제에 대해 이견이 있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인즉, 선병렬 통합민주당 간사가 김 변호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인사청문회에) 출석시키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자 정형근 한나라당 간사가 김 변호사가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아오지 않으면 청문회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


최 원내 대변인은 “대한민국이 거꾸로 되어 여당이 어떻게든 청문회를 열어 내정자에 대해 국민적 검증을 받고 진행할 생각은 없고 청문회를 무산시켜 정국에 혼란을 가져오려는 행태를 보인다”며 “청문회를 하고 싶지 않겠지만 피해가는 명분치고는 너무 치사해 사실 비판하기조차 싫다”고 꼬집었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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