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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이아이센터, 마이더스에이아이로 상호 변경... 보안사업 계속한다 2020.08.28

8월 10일 상호 및 최대주주 변경...2018년 이후 상호변경만 세 번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보안업계에서 ‘닉스테크’로 잘 알려졌던 한류에이아이센터가 지난 8월 10일 ‘마이더스에이아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특히, 이번 상호변경은 최대주주 변경과 대표이사 및 이사진 변경 등 어수선한 상황 후 발생해 보안업계의 우려를 자아냈지만, 다행히 보안사업은 문제없이 진행한다고 마이더스에이아이 측은 밝혔다.

▲마이더스에이아이의 홈페이지. 아직 홈페이지는 이전 한류에이아이센터로 표기되어 있다[캡처=마이더스에이아이 홈페이지]


마이더스에이아이의 전신인 닉스테크는 엔드포인트 보안 대표기업으로 금융시장에서 PC보안과 USB보안 솔루션으로 명성을 떨쳤다. 2018년 3월 23일 최대주주였던 ‘박동훈 외 특수관계 9인’에서 ‘서울생명공학’으로 바뀐 이후, 3월 26일 사명을 ‘바이오닉스진’으로 변경했다. 대표이사, 최대주주, 사명 모두 바뀌었지만 바이오닉스진은 보안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바이오 신약과 생명공학 관련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이오닉스진은 2018년 9월 20일 최대주주가 서울생명공학에서 ‘마인드크립션’으로 변경됐다가 2018년 12월 21일 ‘한류뱅크’로 다시 변경됐다. 아울러 사명도 2018년 12월 26일 ‘한류에이아이센터’로 변경했다.

한류에이아이센터는 2020년 5월 12일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신주 12,787,722주(23.15%)를 발행(약 50억)했으며, 이를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이 사들이면서 최대 주주가 됐다. 이어 8월 10일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의 대표이사인 서상철 대표이사가 기존 김대곤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하고, 같은 날인 10일 마이더스에이아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8월 10일에는 4명의 사내이사가 선임됐는데, 김현옥 현 에스에이코퍼레이션 회장과 서석현 마이더스파트너스 회장, 윤상호 마이더스파트너스 호남법인 대표와 서상철 에스에이코퍼레이션 대표 등이다.

마이더스에이아이의 최대주주가 된 에스에이코퍼레이션은 ‘상품 종합 도매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무역, 조립식구조물(흡연부스), 홍보용(DID) 제조, 흡연부스, 제연기, 전자상거래, 기타금융, 경영컨설팅, 광고대행’ 등이 주요 사업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이더스에이아이의 보안사업은 별도의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더스에이아이 관계자는 사명 변경이나 최대주주 변경과는 상관없이 보안사업은 계속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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