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 빅데이터 분석으로 구민 맞춤형 과학적 행정 추진 | 2020.08.29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대폭 늘려가고 있다. 남동구는 최근 화재취약지역과 한파 대비시설 설치가 시급한 버스정류소 등 2건의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 [사진=인천 남동구] 빅데이터 분석은 정보통신 환경에서 방대한 규모로 빠르게 축적되는 정보를 통계 수치화해 정책 수립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구는 그동안 반복 민원이나 CCTV 주정차 단속 및 홍보 등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왔으며,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늘려가고 있다. 화재취약지역 분석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남동소방서, 공단소방서 등을 통해 15종의 데이터를 수집해 노후주택 밀집 주거지, 산업단지, 산림 등 다양한 지형적 특징과 화재발생요인들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위험도 산출과 취약계층 분포를 수치화했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 분포를 함께 분석해 소화기 배부, 전기 안전장치 설치 등 안전 복지서비스 지원 대상 선정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버스정류소 한파 대비시설 우선 설치지역 분석은 올해 동절기 바람막이와 온열의자를 설치할 대상지 선정을 위한 것으로, 고령자와 유아 등 교통서비스약자 분포와 정류소별 동절기 승하차 건수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선정된 후보군 중 전력 시설, 설치 공간 등 현장 설치요건을 감안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분석 결과를 기초로 관련 정책을 추진해 수요자에 특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전반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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