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관리자, 지속적인 보안 트레이닝이 관건 | 2008.03.17 | |
Fortify 로버트 라슈월드, ‘애플리케이션 보안 중요성’ 강조
Fortify 소프트웨어 로버트 라슈월드 디렉터 프러덕트는 17일 가진 인터뷰에서 “세계의 유명 금융권 뿐만 아니라 여러 인터넷 기반 업체들은 최근 웹 방화벽 등 기본 적인 보안 체제와 더불어 해킹공격에 대응하는 프로세스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근본적으로 보안프로그램 개발자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금융권이나 공공기관의 경우 개발·육성에만 치중 할 뿐 보안 사고에 있어 원인분석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을 본다면 이같은 추세는 국내에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할 가치가 있다. 이와 함께 로버트는 최근 애플리케이션 관련 보안 트랜드가 아웃소싱 위주로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 서비스 부문에 대해 아웃소싱을 시행하면 보안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며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항상 열려있는 포트이기 때문에 해커들이 웹 방화벽 등을 우회해 공격하는 수단이 되고 있어 이에 따른 보안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국내 보안정책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 제도권 국가에서는 정부에서 법적으로 침해사고나 보안문제가 발생되면 법적으로 고시하게 돼 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은폐하는데 급급한 모습이다. 더구나 인터넷 시대에 보안 사고는 더 이상 숨길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에 사고를 공개해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로버트는 “미국의 경우 개발자 트레이닝을 통해 개발 단계부터 보안 취약점을 줄이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매 6개월 주기로 결과를 체크한 결과 약 20% 가량 보안사고가 줄었다”며 “기업이나 공공기관 역시 보안 사고를 숨기는 경향이 많은데 이는 향후 수습하는데 10배 이상의 예산이 투자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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