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트라페즈, 한국지사 설립 시장공략 본격화 2008.03.20

VoIP 시장 점유율 높이며 전년 대비 50% 성장 목표

지사장에 한국알카텔 출신 문진식씨 선임


무선랜 솔루션 제공사인 트라페즈 네트웍스(Trapeze Networks)가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차세대 무선랜 솔루션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회사는 한국 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한국알카텔 출신의 문진식씨를 초대 신임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트라페즈는 지난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 플레즌튼에 설립된 무선랜 솔루션 제공사로서 현재 유럽, 일본, 아태지역에 지사를 설립하고 교육, 의료, 병원,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스마트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코카콜라, 도이치 뱅크, 미네소타 주립대학, 디스커버리 채널, ECI 텔레콤, 주니퍼 네트웍스, 코닥, 로지텍, 모토롤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소니, 폭스바겐 등이 있다.

트라페즈 네트웍스 제프 힐리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국내 무선랜 시장이 매년  20% 정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한국 시장에서 트라페즈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어 지사 설립 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 모바일 아키텍처는 중앙 집중형과 분산형 데이터 전송의 이점이 결합된 초고성능의 지능형 WLAN 스위칭 아키텍처이다. 스마트 모바일은 기존의 네트워킹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지연(latency)현상을 크게 감소시켜별도의 시스템 투자비용 없이 트래픽의 흐름을 최적화해 주며, IEEE 802.11n도 사용할 수 있게 대비돼 있다.


문진식 신임 지사장은 “무선랜의 구축 및 사용과 관련하여 기업들은 보안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트라페즈의 스마트 모바일은 미국 국방부 요건인 NIAP 공통 기준 요건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무선 침입 방지 공급업체 에어디펜스(AirDefense)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가장 낮은 총비용으로 보안에 민감한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문 사장은 또 “올해 VoIP 사업자와 연계 솔루션을 개발해 VoIP 시장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며 공공, 통신, 의료, 교육 시장 등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해 전년 대비 50%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국내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지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선 네트워크및 보안 전문 회사인 현대 HDS를 총판으로 선정,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시장별 및 지역별 채널 파트너를 확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