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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통신기본권 보장 위한 ‘WiFi-Free 서구’ 만든다 2020.10.07

기존 CCTV 폴 이용해 ‘와이파이-프리(WiFi-Free) 서구’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 서구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구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장소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와이파이 취약지역인 원도심 지역의 장소 등을 중심으로 기존 CCTV 폴을 이용해 ‘와이파이-프리(WiFi-Free) 서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인천 서구]


서구는 가계 통신비 경감, 지역 주민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현재 특정 공공지역에만 운영 중인 무료 와이파이를 2021년 원도심을 중심으로 확장해 기존 CCTV 폴을 이용해 50여개 장소를 시범 구축하며 향후 ‘WiFi-Free 서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건물 실내 위주에서 벗어나 버스정류장, 지역 소규모 공원 등 구민이 주로 이용하는 실외 생활시설 위주로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생활 편의성 증진을 꾀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데이터를 무료로 맘껏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비대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필수적인 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통신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으로 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해 살기 좋은 서구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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