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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금융권 사이버 침해위협분석 대회 우수팀 시상 2020.11.03

지난 9월 4일부터 18일간 열린 ‘FIESTA 2020’에서 우수한 성적 거둔 7팀 시상식 진행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이 금융권 사이버 침해위협분석 대회인 ‘FIESTA 2020’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팀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1월 2일, 여의도 금융보안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2018년부터 금융보안에 대한 위협분석 전문인력을 발굴 및 육성하고 금융권 사이버 침해위협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에 특화된 사이버 침해위협분석 대회를 개최해왔다.

[사진=금융보안원]


올해부터는 금융회사 재직자 외에도 대학(원)생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으며, 올해 총 194개팀(금융회사 38팀, 대학생 120팀, 내부직원 36팀) 345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포렌식 △악성코드 △모바일 △웹 해킹 등 4개 분야, 17개 문제를 주제로 18일 간 진행했다. 대회 결과 금융회사 부문 3팀과 대학(원) 부문 4팀 등 총 7팀을 시상했다.

금융회사 부문에서는 코스콤(조현규 대리 외 2명)이 최우수상, 카카오페이(우동규)가 우수상, KB국민은행(방주원 대리 외 2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학(원) 부문에서는 shoo-in 팀(김재헌 외 2명)이 최우수상, 인연들 팀(김희주 외 2명)이 우수상, GoldBo1 팀(김영훈 외 2명)과 N0Named 팀(강준혁 외 2명)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은 “금융권 사이버 침해위협이 날로 고도화‧지능화되고 있어 금융권에 맞는 대응 역량 확보가 시급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특히 대학(원)생 참여자의 수준이 크게 향상돼, 우리나라 정보보호 분야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으며, 금융보안원은 앞으로도 FIESTA를 확대‧발전시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금융권 전반의 침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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