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연구소, 대학생이 만드는 블로그 사보 ‘화제’ | 2008.04.03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기업이 아닌 대학생들이 직접 모든 편집권을 갖고 만들어가는 블로그 사보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기존 두 달에 한번씩 발행하는 온라인 사보 ‘보안세상’에 이어 최근 사보 대학생 기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을 오픈했다. 지금까지 국내 대부분의 기업 사보가 자사 직원이 편집권을 가지며 기업의 좋은 점만을 알리는 홍보 수단에만 국한됐으나,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사보는 투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대학생 기자들이 단순히 사보 원고 작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획 단계에서부터 취재, 편집 등 전 과정에서 편집권을 갖고 직접 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물다. ‘보안이야기’와 ‘세상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블로그 사보에는 보안과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안철수연구소 사보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생생한 취재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보안이야기’에서는 딱딱하고 어려운 보안 관련 이슈들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 일반인들의 보안의식을 높여줄 계획이다. ‘세상이야기’에서는 대학생기자들이 조별 활동을 통해 한 달에 한번씩 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안철수연구소 박근우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대학생들이 기업 사보에 일부 참여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들에게 기업 사보의 고유 권한인 편집권을 위임하는 것은 드문 일로, 블로그 사보를 통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며 “대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블로그 사보가 안철수연구소의 투명하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매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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