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한·미 항공보안 협력회의서 승객 편의 향상 위한 협력 강화 제안 | 2020.12.10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지난 9일 데이비드 페코스케 미국 교통보안청 청장과 영상회의를 갖고 양국 간 항공보안 강화 및 중복 규제 해소와 더불어, 글로벌 항공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2010년부터 항공보안 수준 향상 논의를 위한 협력회의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차관급 인사가 참석해 한-미 간 굳건한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손 차관은 한국의 철저한 보안체계를 강조하며 “미국행 승객 편의 향상을 위한 중복 규제 해소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제안하며, “양국이 공동 추진 중인 아·태지역 기여 활동 등을 시작으로 양국의 협력 모델이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의 페코스케 청장은 한국의 항공보안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추진 중인 협력 사업이 조만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글로벌 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뜻을 같이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9차 한-미 항공보안 협력회의(영상)를 갖고 미국행 추가 검색 면제·한-미 합동 아태지역 불시 평가 워크숍 및 항공기 내 보안요원 전문교육 등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하고, 공항 불법 드론 대응 및 생체인식시스템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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