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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경남소방 최우수상 수상 2020.12.15

경남도, 빅데이터 활용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로 수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남 소방본부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한 ‘2020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서 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경남도]


‘2020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디지털 뉴딜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운용하고 있는 20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도 소방본부는 20년 도민안전 주요 정책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설치’를 활용 성과로 응모해,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등이 녹색신호를 우선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경남도에는 진주 등 9개 소방서 출동로에 총 37개의 우선신호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소방빅데이터팀은 긴급차량의 위치확인시스템(GPS), 도로 통행량, 119출동통계 등을 종합 분석해 시스템 도입의 최적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선정한 김해 전하대로 출동로의 경우, 설치 전후를 비교한 결과 출동 시간이 최대 46%가 단축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청중평가단은 빅데이터와 도민 안전정책의 조합에 대해 높이 평가했고, 그 결과 소방 빅데이터라는 담당부서가 생긴 지 6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는 성과를 얻었다.

허석곤 소방본부장은 “소방정책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 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빅데이터를 통해 일상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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