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8 글로벌 이슈투데이] 마크롱, 미소 핵 무기, 테슬라 | 2020.12.18 |
마크롱 대통령 검사 후 양성 반응...국무총리, 스페인 총리, OECD 총장 등도 격리
푸틴 대통령, TV 연설을 통해 새로운 무기 언급하면서 미국과의 협상 뜻 내비쳐 테슬라의 S&P 500 진입 가시화...한 해 만에 주가 7배 상승하고 사장은 세계 2위 부자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확진자 대열에 들어섰다. 이에 최근 접촉했던 주요 인사들이 모두 격리에 들어갔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새로운 무기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하며, 미국과의 핵 무기 협상을 연장하고 싶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바이든이 어떻게 끌어갈지가 상징적으로 나타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엘론 머스크는 세계에서 2번째로 부유한 사람이 될 전망이다. ![]() [이미지 = utoimage] -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다. 격리된 상태에서 재택 근무로 국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근 대통령과 접촉한 국무총리도 격리에 들어갔다. 스페인의 총리, OECD 사무총장 역시 전부 마크롱과의 접촉 이력 때문에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현재 프랑스는 락다운 상태는 아니지만 야간 통금을 실시한 상태다. - 코로나로 인해 미국 실직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지난 주 실직자는 88만 5천 명이었는데, 이는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물론 3월의 600만 정도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치지만,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나아질 기미가 없기 때문에 충분히 심각하다고 노동청은 보고 있다. - 유가가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원유 저장량이 줄어들고, 미국 코로나 경제 원조 정책 때문에(아직 시행되지는 않았다)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 스웨덴에서 8881명이라는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만에 기록됐다. 스웨덴의 최고 기록이 갱신된 것이다. 스웨덴 국왕은 월요일 TV 연설을 통해 바이러스 대응에 실패했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스웨덴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도 않았고, 락다운도 이웃나라들에 비해 가볍게 가져간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 때문인지 핀란드나 노르웨이에 비해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이 8배 높다. - 미국의 상황도 심각하다. 어제는 하루 확진자 1700만 명이 나와 다시 한 번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사망률도 만만치 않아 1시간에 2명 비율로 사망자가 나오는 중이라고 한다. 아직 병동이 다 찬 상태는 아니지만, 이 속도라면 한 달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유럽연합 내 환경부 장관들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로 낮춘다는 것을 법제화 한다는 데에 동의했다. 27개 회원국 모두가 이에 동의한 바 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세력이 하나 있다. 바로 유럽의회로, 의회는 1990년 대비 60%로까지 낮추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중이다. - 푸틴 대통령이 최근 미국이 보인 호전성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극초음파 무기를 개발 중에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새롭게 들어설 바이든 행정부가 미소 전력무기 감축협상을 1년 더 연장하는 데 동의하기를 바란다고도 발표했다. 전력무기 감축협상은 두 나라가 서로를 감시해 핵 무기를 늘리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내년 2월에 종료될 예정이다. - 스페인이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치료가 불가능한 위중한 병에 걸렸거나 인간적으로 참는 게 불가능한 고통 중에 있을 때 의사의 도움으로 자살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우파 정당에서 반대를 하긴 했지만 의회 내에서 투표를 진행했을 때 198:138 정도로 찬성 쪽으로 기울었다. 안락사를 합법화 한 나라는 캐나다, 콜롬비아, 네덜란드다. - 지속되는 에티오피아 내전 상황 때문에 동부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이번 주말 회담을 갖기로 했다. 주요 ‘플레이어’들은 에티오피아와 수단이다. 에티오피아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들 중 5만 명이 수단으로 넘어가 있는 상태고, 수단 측은 최근 에티오피아 저항군이 수단 군 일부를 급습해 네 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내전이 ‘외전’이 되는 상황을 막는 것이 이번 회담의 목적인데, 에티오피아 총리는 계속해서 ‘내부 사정이나 간섭말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 테슬라가 S&P 500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테슬라의 시가 총액은 5900억 달러이다. 테슬라의 주식은 연초에 비해 7배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며, 이로써 테슬라의 사장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세계에서 2번째로 부유한 인물이 될 예정이다. - 6일전 무장 괴한들에 의해 납치된 학생들 344명이 풀려났다고 나이지리아 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이 소년들에 대한 의료 검사가 진행 중에 있고, 검사가 끝나면 가족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아직 공식적으로 사망자가 기록되지는 않았고, 범인들이 어떤 조건으로 인질을 석방하는 데 동의했는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무장 괴한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인 보코하람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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