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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금융데이터거래소 개편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한다 2020.12.21

금융 데이터 판매자와 수요자 쉽게 연결하고, 거래 절차 간소화하는 등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이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021년 2월부터는 데이터 전문기관과 금융데이터거래소 연계를 강화하여 데이터 결합‧분석‧유통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AI기반 추천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 개편안[이미지=금융보안원]


금융데이터거래소는 12월 21일부터 데이터 검색 추천, 맞춤형 데이터 거래 절차 간소화, 공급기업의 데이터 거래 상황 관리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데이터 수요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검색어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UX를 개선하며, 수요자가 거래소에 없는 데이터를 공급기업에 요청해 거래할 수 있는 맞춤형 데이터 거래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수요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데이터 공급기업별로 데이터 상품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사이트를 제공해, 상품 등록 및 거래 현황 확인, 데이터 구매 요청 협의 등 데이터 공급자가 거래 상황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2021년 2월부터는 AI 기반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 결합과 유통을 연계하여 서비스 편의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AI를 바탕으로 수요자 관심 분야, 구매내역 등을 학습한 후, 데이터 상품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인다.

금융보안원은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데이터 결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바 데이터 결합을 거래소 유통플랫폼과 연계해 원스톱(One-Stop)으로 데이터 결합·유통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보안원은 개정 신용정보법에 따라 지난 8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데이터 유통·결합·분석 환경을 마련하고 정보집합물 간 송·수신 및 결합, 가명·익명 처리, 익명처리에 대한 적정성 평가 등 종합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은 “데이터 활용은 코로나19 사태로 마주한 경제적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열쇠”라며, “금융보안원은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운영을 통해 데이터가 부가가치 창출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데이터 유통 시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는 금융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수요·공급자간 매칭데이 활성화, 데이터 결합 우수사례 발굴 등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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